지난 25일 제주국제공항이 문을 연후 국제선을 이용한 출국자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양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제주출발 일본 노선 이용객은 사상 최고수준이었던 지난 7월22일 2203명보다 많은 총2645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본 근로감사의 날을 맞아 제주를 찾았던 관광객들이 귀경한데 따른 것으로 대한한공은 정기편 3대 이외에 전세기 6대가 투입됐고 아시아나는 정기편 2대가 운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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