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기 전국어린이 꿈나무대회 금메달 1개 등 4개 메달

삼양초등학교(교장 김기완) 태권도팀이 전국 꿈나무대회에서 금빛 발차기를 선보이며 감투상을 수상했다. 
 
삼양초 태권도팀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전북 남원 춘향골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5 회장기 전국어린이 꿈나무태권도대회 겸 국가대표선발전'에 참가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모두 4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4위에 올랐다. 
 
남자초등 중학년부에서 참가한 4학년 강동영이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4학년 김준엽이 은메달을, 4학년 김예훈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여자초등 고학년부 6학년 김희연이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전국 17개 시도에서 참가한 이번 대회에 삼양초 태권도팀은 4학년 5명,  6학년 2명 등 모두 7명이 참가했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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