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0시55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 남동쪽 21㎞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3.26도, 동경 127.05도로, 올들어 8번째 발생한 지진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김봉철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