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전 6시40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농로에서 김모씨(63·여)가 옆으로 넘어진 경운기에 깔려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

김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경운기를 운전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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