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유엔 정규분담금 10위권의 중견국가로서 유엔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우리 정부의 외교적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96년부터 2년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을 역임한 데 이어 다시 입후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공석인 아시아지역 할당 비상임 이사국 1개 자리엔 네팔과 인도네시아가 입후보했으며, 오는 2006년 제61차 유엔총회에서 전체 회원국의 투표로 선출된다.
유엔 안보리는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5개 상임이사국과 10개 비상임 이사국으로 구성되며, 비상임 이사국은 아시아.아프리카, 동구, 라틴아메리카,서구 및 기타 지역으로 나눠 할당된다.(서울=연합뉴스) 황재훈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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