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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타운 동홍로 통행제한 연장이유 알려야”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 23일 서귀포시 행정사무감사
강익자 의원 “제대로 알리지 않는 소극적 행정 불만 키워”
김지석 기자
입력 2015-10-23 (금) 15:06:19 | 승인 2015-10-23 (금) 15:07:12 | 최종수정 2015-10-23 (금) 15:07:43
   
 
     
 

속보=제주헬스케어타운 동홍로 확·포장 공사가 애초 준공 예정일을 넘기면서도 공사를 마무리하지 못해 운전자와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본보 2015년 10월 13일자 2면) 행정당국이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현정화) 강익자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3일 서귀포시청에서 열린 제334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서귀포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장기간 제주헬스케어타운내 동홍로 통행제한으로 도민과 관광객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행정당국은 통행제한 연장 등에 대해 도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익자 의원은 “헬스케어타운 동홍로 통행제한이 애초 올해 2월까지였지만 공사가 지연되면서 도로 통행제한 기간이 거듭 연장하고 있다”며 “주민과 관광객들이 도로를 우회하면서 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 많은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의원은 “이 때문에 동홍로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며 “더욱이 행정당국이 통행제한 연장 등에 대해 도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는 소극적인 행정으로 불만을 키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공사 계획 등이 변경됐고 행정적인 이행절차 등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됐다”며 “하지만 도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못했다. 도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JDC와 협의해 공사가 빨리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석 기자  kjs@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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