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멀티프라자(대표 류동국)가 26일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삼성멀티프라자는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 컴퓨터 네트워크 시설업과 PC·주변기기 판매와 함께 가전제품도 전시·판매하는 등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면서 고객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있다. 

 

류동국 대표는 "그동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정보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752-4488.

 

 

 

 

제주한라참쑥(대표 조남경)이 26일 창립 13주년을 맞았다.

 

제주한라참쑥은 2002년 향토 자원인 참쑥의 효능을 이용, 전국 최초로 참쑥과 모시를 전문적으로 가공하는 기업으로서 매년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됐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조남경 대표는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6차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등 고부가가치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742-4272.

 

 

 

안덕농협(조합장 유봉성)이 27일 창립 43주년을 맞는다.

 

안덕농협은 매년 경영평가 1등급의 안전 경영과 경제사업 규모의 빠른 성장으로 지역농협 본연의 목적을 추구하며 농업인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도내에서 유일하게 자체농기계은행사업으로 콩 수확기57대를 공급, 콩 자동화 선별장과 연계해 전국 최고 품질의 콩을 생산하고 있다.

 

유봉성 조합장은 "로컬푸드 사업 등 특색사업을 발굴해 농가소득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794-0920.

 

 

 

 

IBK기업은행 서귀포지점(지점장 백성호)이 27일 개점 33주년을 맞는다.

 

IBK기업은행 서귀포지점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 시설자금 등을 정책자금과 연계해 신속히 공급하고, 국책은행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최상의 개인금융 및 자산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백성호 지점장은 "산남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금융 선도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33-3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