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사·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2015 제주관광대상]

▶ 종합대상=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 관광지업=김영갑갤러리두모악
▶ 숙박업=㈜다인리조트
▶ 마이스산업=㈜이다
▶ 운수업=㈜동양썬라이즈관광
▶ 여행업=(유)늘푸른항공여행사·㈜제주아름
▶ 관광자원화기여상=이음새·낙천리아홉굿마을
▶ 여행안내사상=양미영(국내)·이기홍(국외)
▶ 공로상=현수진·문정원
▶ 특별상=김선리·박영석
 
제주관광 1000만 시대를 실현한 도내 관광업체들이 제주관광대상을 통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제민일보사·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공동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진행된 '2015 제주관광대상'에서 국내외 대규모 행사 유치로 제주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이 민)가 '2015 제주관광대상' 종합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관광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홍명표)는 종합대상 외에 관광지업 부문 대상에 김영갑갤러리두모악(관장 박훈일), 숙박업 부문 대상에 ㈜다인리조트(대표이사 권혁성)를 각각 선정했다.

마이스산업 부문 대상에는 ㈜이다(대표이사 김명수), 운수업 부문 대상에는 ㈜동양썬라이즈관광(대표이사 고수은), 여행업 부문 대상에는 (유)늘푸른항공여행사(대표이사 고금환)와 ㈜제주아름(대표이사 오정민)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여행안내사상 양미영(48)·이기홍(52)씨 △공로상 현수진(34)·문정원(49)씨 △관광자원화기여상 이음새(대표이사 박지혜) 낙천리아홉굿마을(이장 오원국) △특별상 김선리(51) 박영석(51)씨 등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11월4일(수) 오후 3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심사위원 명단.
△심사위원장=홍명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상임고문
△심사위원=안창남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이중환 제주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김남진 제주도관광협회 회원지원국장·양창영 제민일보사 이사 총무국장.
한 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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