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새싹어린이집.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새싹어린이집(원장 백경순)은 제주도 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회장 백경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가 진행하는 아프리카 아동 돕기 '아프렌드' 캠페인에 동참해 27일 현판을 전달받았다.

새싹어린이집은 앞으로 매달 수익금 일부를 결연 후원하는 우간다 아동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어린이재단은 지난 2014년 제주 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와 협약을 맺어 도내 나눔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백경순 원장은 올해 회장으로 취임하며 이번 캠페인에 동참을 결정했다. 김봉철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