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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활용 문화공간 인기 명소로[제민일보사 2015 제주관광대상 수상업체탐방] 김영갑갤러리두모악
<관광지업부문 대상>
한 권 기자
입력 2015-10-28 (수) 17:38:06 | 승인 2015-10-28 (수) 19:43:17 | 최종수정 2015-11-02 (수) 14:03:49
   
 
  ▲ 김영갑갤러리두모악 전경.  
 
연 8~9만명 방문…잘 가꾼 자연문화유산 선정
20여년간 제주도만 담아온 작품사진 전시 감상
 
김영갑갤러리두모악(관장 박훈일)은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폐교 활용 문화공간으로, 한해 8~9만명이 찾는 인기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서귀포시 성산읍 옛 삼달분교를 개조해 2002년 8월 문을 연 김영갑갤러리두모악은 2006년 한국내셔널트러스트로부터 '잘 가꾼 자연 문화유산'으로 뽑혔는가 하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5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로 입지를 굳혔다.

한라산의 옛 이름이기도 한 두모악에는 20여년간 제주도만을 사진에 담아온 고 김영갑 사진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내부 전시장인 두모악관과 하날오름관에서는 제주의 오름과 중산간, 마라도, 해녀 등 지금은 사라진 제주의 모습과 쉽게 드러나지 않는 제주의 속살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영상실에서는 루게릭병으로 투병하던 당시와 왕성하게 작품활동을 했던 젊은 시절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투병중에 조성한 야외 정원은 갤러리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휴식과 명상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는 등 평생 사진만을 생각한 예술가의 열정이 곳곳에 배어 있다.

박훈일 관장은 "두모악은 김영갑 선생님이 제주다움을 보여주고 지키기 위해 만든 공간"이라며 "제주다움을 지키는 일에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의 상이라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한 권 기자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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