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섭 재정감독
▲ 양순명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영택)는 29일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2015년도 제2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신임 임원과 대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상임위원회는 양순명 제주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을 제주적십자사 부회장으로, 고창섭 진성회계법인 제주지점장을 재정감독으로 각각 선출했다.

양순명 신임 부회장은 제주중앙라이온스네스 회장과 동성약국 대표 등을 역임했고, 고창섭 신임 재정감독은 제주공인회계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진성회계법인제주지점장을 맡고 있다. 
 
또 신임 지사대의원으로 강덕재 농협제주지역본부장, 강지언 연강병원장, 강태길 이랜드그룹 이사, 김성호 전 오석중고등학교 교감, 김상열 전 한국전력 부장, 고봉식 전 도의원, 한석도 전 MBC 보도국장, 김애환 전 제주특별자치도 여성복지국장, 한인용 제주시수협조합장, 송영남 제주호남향우회장, 강동화 제스코마트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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