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사 2015 제주관광대상 수상인탐방] 양미영씨
여행안내사상(국내)

2015 제주관광대상 여행안내사상(국내)을 수상하는 양미영씨(48·여)는 국내여행안내사자격증을 취득한 26년 동안 친절한 서비스와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제주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양씨는 관광객들의 어려운 문의도 관광객들의 입장에 서서 빠르게 처리 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급변하는 관광시장에 맞춰 꾸준히 공부하는 등 자기계발에 힘써왔다.

또 제주도국내여행안내사협회 부회장으로 관광안내에 있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회원 교육과 토론회를 개최하며 회원들의 권익증대와 자질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함께 정신지체 장애인 문화탐방 등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양미영씨는 "친절함과 밝은 미소로 제주관광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자기계발 등 다방면으로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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