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사 2015 제주관광대상 수상업체탐방] ㈜이다
<마이스산업부문 대상>
대규모 전시·박람회 효과적 진행 업체 만족도 높여
제주만의 환경·문화 어우러지는 콘텐츠 양산 주력
제주시 동고산로(이도2동)에 위치한 ㈜이다(대표이사 김명수)는 토탈 매니지먼트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내 기업과 정부, 관공서와 함께 전시전문 마케팅 대행과 컨벤션, 페스티벌, 디자인 관련사업을 수행하며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제주만의 환경·문화 어우러지는 콘텐츠 양산 주력
제주시 동고산로(이도2동)에 위치한 ㈜이다(대표이사 김명수)는 토탈 매니지먼트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내 기업과 정부, 관공서와 함께 전시전문 마케팅 대행과 컨벤션, 페스티벌, 디자인 관련사업을 수행하며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2012년 문을 연 ㈜이다는 업체 명칭에 걸맞게 '이질성'과 '다양성'을 지속 추구하고 있다. 기업과 공공상품, 서비스를 홍보하는 대규모 전시회와 박람회의 효과적인 행사 진행과 참가업체의 만족도를 높이는 전시 부스 디자인 및 설치, 무대세트 제작, 행사 기획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MICE국제회의인 제2차 세계 섬·연안 생물권 보전지역 네트워크 회의를 비롯해 한중남미 스마트그리드 커뮤니케이션, 휴양형MICE프로젝트 공동프로모션, 2014·2015제주 전통문화 EXPO 등 제주MICE산업의 기반을 다지는데 힘써왔다.
또한 올해 12년째 스테핑스톤페스티벌을 자체 기획하고 있는 등 제주만이 가진 환경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를 통해 제주문화콘텐츠 양산에 주력하고 있다.
김명수 대표이사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기획으로 제주 마이스 분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공익실현을 위한 사업도 다방면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권 기자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