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주대 생명자원과학대학 3층 대강당에서

제주대학교 말산업특성화대학(동물생명공학전공)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오는 5일 오후 1시 제주대 생명자원과학대학 본관 3층 대강당에서 '말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말산업발전방안(강원명 제주도 축산정책과) △말산업과 창조경제(권승세 한국마사회 말산업인력개발원장) △쿼터호스 산업발전 방안(김철순 경북도 축산경영과) △국내 말연구현황과 향후 방안(채현석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 실장) △학교의 인력양성 프로그램(류연철 제주대 동물생명공학전공 교수) △민간의 인력양성프로그램(강옥득 제주대 평생교육원 수석교관)에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이어 오성종 교수(제주대 동물생명공학전공)가 좌장으로 나서 토론을 진행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12년부터 도내 말산업 특성화 대학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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