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휘 어린이 대상

제주항일기념관(관장 김성언)은 5일  '나라사랑 태극기 그리기 대회' 입상작 50점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9월15~25일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1178명이 참가했다.

심사결과 대상에는 양수휘 어린이(중앙유치원)가, 최우수상에는 박정은(삼화어린이집)·김민범 어린이(제주국제대학교 부속유치원)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7일 오전 11시 항일기념관에서 열린다. 또 수상작 등은 '내가 엥그린 태극기전'이라는 주제로 내년 3월까지 기념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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