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인 육성자금 43억원이 융자 지원됐다.

제주시는 28일 지난 1일부터 10일동안 259개 농어가로부터 45억원의 융자신청을 접수받아 이들에게 43억4500만원의 육성자금을 융자추천 했다고 밝혔다.

대상별로는 일반농지경작농가가 가장 많은 139개 농가로 25억9200만원, 10톤미만 어선업자 52명에 5억8100만원, 축산물생산 23개 농가에 4억5000만원 등이 융자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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