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센터장 정대연)는 18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일본 호세이대학 지속가능발전연구소와 공동으로 '기후변화 적응의 맥락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주제로 한·일 공동 국제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김정욱 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이 '기후변화 시대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이필렬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노부오 시라이 호세이대학 교수, 김문조 고려대 명예교수, 료 기타카제 일본 신재생에너지재단 수석연구원, 박순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 책임연구원 등 5명의 전문가가 각 분야의 현황과 과제를 발표했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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