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부터 초강세 지속 전국 최고 수준

전통적인 이사철을 앞둔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가 강세를 이어갔다.

1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9% 올라 지난 주(0.11%)에 비해 오름폭이 둔화됐다. 수도권(0.12%)에서는 서울이 0.16%로 지난주(0.18%)보다 오름폭이 줄었고 경기는 0.1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제주는 0.52% 오르는 등 10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된 0,5%대 초강세를 이어갔다.

전세 가격 역시 0.33% 오르는 등 집값 부담을 키웠다. 고 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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