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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항전, 해외파가 '한수 위'ING 챔피언스 트로피
LPGA팀 12.5점 선취
김대생 기자
입력 2015-11-29 (일) 16:43:28 | 승인 2015-11-29 (일) 16:44:53 | 최종수정 2015-11-29 (일) 20:10:21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팀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팀이 대결을 벌이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2015' 대회 이틀째 경기가 29일 부산 기장군 베이사이드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18홀에서 해외파 선수들이 유소연을 응원하며 함께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박인비가 이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팀을 꺾고 올해 첫 대항전에서 승리했다.
 
LPGA팀은 29일 부산 기장의 베이사이드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올해 이벤트 대회인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총상금은 10억원, 우승 상금 6억5000만원)'에서 12.5점을 먼저 획득해 KLPGA팀을 물리쳤다. 
 
LPGA팀은 전날까지 7.5점을 기록, 4.5점에 그친 KLPGA팀을 앞서 나갔고 마지막 싱글매치플레이 12경기 가운데 10경기 만에 5점을 먼저 추가했다. 
 
이날 LPGA팀은 싱글 매치플레이 두 번째 골퍼인 김세영이KLPGA팀 서연정을 맞아 16번홀까지 3홀 차로 앞서나가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대회 LPGA팀에는 박인비를 비롯해 김세영, 유소연, 김효주, 장하나, 최운정, 이미향, 이미림, 이일희, 제니신, 백규정, 박희영 등 12인이 출격했다. 
 
또 이에 맞서는 KLPGA팀에 박성현, 이정민, 고진영, 조윤지, 배선우, 김민선, 김보경, 서연정, 김해림, 김지현, 안신애, 박결 등 12명이 출전해 각각 맞대결을 치렀다. 
 
한편 대회 경기방식은 포섬, 포볼, 매치 플레이 등 3가지 방식으로 진행해 최종 승자를 가렸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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