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9일한모씨(21) 등 3명을 특수절도 등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 등은 지난 11일 오후 11시30분께 서귀포 시내 박모씨(62·여)의 집 창고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오토바이 2대를 훔쳐 타고 다닌 혐의다.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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