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close

제민일보

사이드바 열기
HOME 경제 증권/부동산
내년 제주 부동산 계속 강세 전망관련 전망 보고서 '집값·지가 지속 탄력' 분석
전반적인 숨고르기 대세 속 추가 상승 여력 ↑
고 미 기자
입력 2015-11-30 (월) 16:35:52 | 승인 2015-11-30 (월) 19:20:50
제주 부동산 강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등 서민살이에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제민일보가 30일 한국은행과 주택산업연구원, 건설산업연구원, 한국감정원, 부동산 114 등이 내놓은 전망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다.

부동산시장 전문가와 전국 부동산중개업소 등에서 '2~3년 후 집값 하락'전망을 내놨지만 '제주'는 조정 가능성 제외 지역으로 분류됐다.

가격급등 피로 누적 우려에도 불구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들어 10월까지 제주권 주택매매가격 상승률은 7.3%, 전세가격 상승률은 6.4%로 초강세를 이어갔다.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5.9%로 대경권(7.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전세가격 역시 4.2%로 수도권(7.1%).대경권(5.6%)을 바짝 따라잡은 상황으로 파악됐다.

2016년 중 매매가격 전망에 있어 40%가 '5%이상 상승', 60%는 '0~5% 상승'을 지목했다. 전세가격도 응답자 전원이 '현 시세보다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 배경으로는 '수급 불균형'이 우선 순위로 지목됐다. 매매의 경우 수요 증가(75.0%)와 저금리 투자(25.0%)가, 전세는 수요 증가(65.0%)와 물량 부족(35.0%, 1순위 응답 기준)이 맞물리며 가격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냈다.

9월말까지 제주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은 전년말 대비 20.5%(4967억원)로 전국에서 가장 가팔랐다.

여기에 땅값 상승률까지 기세를 굽히지 않으면서 집값을 떠받드는 상황이다. 올 3분기까지 제주 지자상승률은 2.81%로 대구(2.8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내년 전반적인 토지 거래량 둔화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 가운데 제주는 유입인구 지속 증가와 제2공항 추진 등의 영향을 반영한 국지적 상승 지역에 포함됐다. 고 미 기자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 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con
"제민일보 네이버에서 본다"

도내 일간지 유일 뉴스스탠드 시행

My뉴스 설정방법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