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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게 '1200호점' 돌파 풀뿌리 나눔 꾸준1000호점 돌파후 11개월만에 200곳 참여
착한가게나눔봉사단 활동도
김봉철 기자
입력 2015-11-30 (월) 16:37:55 | 승인 2015-11-30 (월) 17:50:42 | 최종수정 2015-11-30 (월) 16:46:59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가 1200곳을 돌파, 풀뿌리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따르면 지난 2008년 매달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가게 캠페인이 시작된 후 만 7년만에 탄생한 1200호점의 주인공은 제주시 일도2동의 태원갈비(대표 황정희)다.

황정희 대표는 27일 열린 착한 가게 현판 전달식에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앞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평소에 주변에서 착한가게에 대해 말하는 것을 종종 들으면서 가입을 결심했는데, 생각지 않게 1200호점이 돼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2008년 12월 바위수산을 시작으로 2013년 1월 500호점(진영마트 외도점), 지난해 12월 1000호점(자연음식점 코시롱)에 이어 11개월만에 200개 업체가 새로 동참했다.

이들의 기부금액은 월 3만원부터 200만원까지 다양하다. 일정 수익금 또는 개별적으로 의미 있는 금액을 정해 기부할 수 있으며, 이렇게 모인 성금은 도내 저소득 가정의 자립을 위한 생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착한가게 가입업체들은 특히 '착한가게나눔봉사단'을 결성해 봉사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박종선 단장은 "조금이나마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긍심과 자녀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여줄 수 있어서 보람있다는 소감을 많이 접하고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제주가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어린이집,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김봉철 기자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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