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주 제조업체인 제주합동양조가 창립 13주년을 맞았다. 지난 88년 도내에 분산돼 있던 7개회사를 통합해 출범한 제주합동양조는 도내 전통주의 명맥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
쌀막걸리 생산을 통해 쌓아 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는 전통민속주인 좁쌀막걸리 도 판매하고 있다.
근면·성실·협동을 사훈으로 내선 고상후 대표(사진)는 “고품질 막걸리 생산을 통해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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