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도내 초·중·고등학교 18곳 839명 대상 강좌 진행
칭찬아카데미 전반적 만족도 '매우 그렇다' 64%, '그렇다' 34%
인성아카데미 '도움됐다' 문항 '매우 그렇다' 64% '그렇다' 21%

제민일보가 올해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진행한 칭찬아카데미와 인성아카데미가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제민일보사(대표이사 백승훈)는 'WeLove' 칭찬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대표 위성곤 의원)와 함께 도내 14개 학교에서 621명을 대상으로 '2015 청소년 칭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또한 제민일보사는 학생의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과 공동으로 도내 4곳의 학교에서 218명을 대상으로 '2015 찾아가는 인성아카데미'도 진행했다.

칭찬아카데미의 개최학교 14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반에 대해 만족한다'는 문항에 '매우 그렇다'가 64%, '그렇다' 36%로 모두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또 '학생들의 강의를 쉽게 이해했다'는 설문문항 역시 '매우 그렇다' 43%, '그렇다' 50%, '보통이다' 7%로 답하는 등 강연내용에 대한 우수성도 입증됐다.

인성아카데미의 개최학교 4곳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역시 '프로그램 내용이 도움이 됐다'는 문항에 '매우 그렇다'가 64.5%, '그렇다'도 21.8% 등으로 86.3%가 만족했다. '보통이다' 9.8%, '그렇지 않다' 1.5%, '매우 그렇지 않다'는 4%로 조사됐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문항 역시 '매우 그렇다'가 61.9%, '그렇다' 21.3%로 83.2%가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보통이다'는 10.0%, '그렇지 않다'와 '매우 그렇지 않다'는 각각 3.1%로 조사됐다.

'강사는 친절하고 흥미있게 진행했다'는 문항에는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가 각각 67.1%와 18.7%로 응답자의 85.8%가 강사와 내용에 대해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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