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부터 봉사활동 꾸준히 실천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희)는 제4회 제주시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자로 홍영선씨(65)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홍영선씨는 1984년부터 저소득가정 생필품 후원과 밑반찬 전달 등 30년 넘게 봉사를 실천해왔다. 현재 1365포털 시스템에 누적된 홍씨의 자원봉사시간은 8688시간이다.
또 홍씨의 개인기부액도 1999년부터 현재까지 298회 1억7486만원이나 된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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