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변철희(한우)·안충호(한돈) 농가가 올해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장려상을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8일 제13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한우·한돈·육우·계란 4개 부문에서 최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하는 농가를 선정하는 행사로, 제주지역에서는 한우부문에 변철희 농가, 한돈부문에 안충호 농가가 각각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9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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