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정보기술(IT)분야 선진국인 인도의 IT전략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국제 세미나를 내달 3일 개최한다.

이도2동 열린정보센터에서 열리는 세미나에는 인도 소프트웨어 수출의 55%를 담당하는 뱅갈로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 파크(STPI)의 나이두 원장 등 인도 IT산업 관계자 5명이 참석한다.

또 인도 STPI와 제주지식산업진흥원이 전문 인력을 교류하고 해외 마케팅 지원, 기업유치등에 협력하는 채널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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