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중 김재환·박종우 학생
김재환·박정우 학생(아라중 1)이 중학생으로서는 도내 최초로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자격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과 비영리사단법인 탐라금융포럼(이사장 김영덕)은 금융영재교실 참가자인 김재환·박정우 학생이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두 학생은 전국 최연소 합격이라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
이들은 "주말마다 쉬지 않고 공부를 한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타난 것 같다"며 "이번 자격시험 합격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 펀드매니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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