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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올해 가장 빛난 여자스포츠 스타
김대생 기자
입력 2015-12-14 (월) 17:11:02 | 승인 2015-12-14 (월) 17:17:52 | 최종수정 2015-12-14 (월) 17:11:55

MBN 여성스포츠 대상 수상

올 시즌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프로골퍼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올해 가장 맹활약을 펼친 여자스포츠 스타로 선정됐다. 

박인비는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 MBN 여성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지난 8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5개 메이저대회 가운데 4개 대회를 석권한 박인비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특히 박인비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5승과 함께 최저평균타수상을 받아 한국인으로서는 박세리에 이어 두 째 명예의 전당에 입회할 자격을 충족시켰다.

◇ 2015 MBN 여성스포츠대상 수상자 명단(8명)
 △대상=박인비(골프)
 △최우수상=지소연(축구)
 △우수상=김잔디(유도)
 △탑 플레이어상=김가영(당구)
 △페어 플레이어상=한국여자축구대표팀
 △인기상=김사니(배구)
 △도전상=신수지(볼링)
 △특별상=김지은(볼링)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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