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신방식 예비후보는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주시 서문시장을 시작으로 민생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방식 예비후보는 "대형할인점과 프랜차이즈·편의점 등 대기업의 영세상권 진출로 인한 상권 위축과 생계 위협 등 영세상인들의 어려움을 들었다"며 "영세·전통상권 보호를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와 더불어 특화사업 등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공약에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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