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읍면동 평가 실시…수범사례 전파

제주도는 서귀포시 안덕면(면장 김창운)과 제주시 일도2동(동장 고대익)을 '2015 클린제주만들기' 최우수 읍면동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쓰레기 분리배출 생활화 등 클린제주 만들기에 앞장선 우수 읍면동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시책사업으로 '클린제주만들기' 읍면동 평가를 실시했다.

도는 우수부서에 대해 상패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클린하우스 시민관리책임제' 등 수범사례를 각종 회의시 홍보할 계획이다. 

다음은 우수 읍면동 현황. ▲읍면지역 △최우수=안덕면 △우수=한림읍 △장려=우도면·한경면 △특별상=대정읍 ▲동지역 △최우수=일도2동 △우수=도두동·오라동·일도1동 △장려=삼도1동·노형동·용담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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