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랭킹 176위를 차지했다. 

프리미어리그는 1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 개개인의 기록 등을 바탕으로 '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를 발표했다.  

이에 손흥민은 지난 라운드보다 19계단이 하락한 176위로 떨어졌다. 반면 기성용(스완지 시티)은 지난 라운드 269위에서  22계단 상승한 247위를 기록됐다. 

이번 라운드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은 406위에서 415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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