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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박인비 효과 '한번 더'도개발공사, 17일 스폰서십 조인식 개최
'제주의 딸' 고진영·오지현 선수도 후원
강승남 기자
입력 2015-12-17 (목) 14:08:06 | 승인 2015-12-17 (목) 14:13:00 | 최종수정 2015-12-17 (목) 14:09:49
제주도개발공사는 17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고진영(20·넵스), 오지현(19·KB금융그룹) 선수와 스폰서십 계약 조인식을 개최했다.

제주도개발공사(사장 김영철)는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여자프로골프선수 3명을 후원, 제주삼다수 홍보효과를 노린다.

박인비 선수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고, 명예의 전당 입성을 앞두고 있다. 도개발공사와의 스폰서 계약 첫해인 2013년에만 메이저 3연승을 포함해 6승을 올렸다. 

고진영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3승을 차지한 강자며, 국가대표 출신인 오지현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계의 유망주다. 특히 고진영·오지현 선수는 부모가 제주출신이다.

이들 선수들은 스폰서십 계약 정식 체결 이후 1년간 유니폼 상의에 제주삼다수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 중 제주삼다수를 마시며 제주삼다수를 국내외 프로골프 선수과 관람객에 홍보하게 된다.

박인비 선수는 이날 조인식에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제주삼다수를 계속 홍보하게 돼 기쁘다"며 "내년에도 제주 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철 사장은 "한해 LPGA 대회가 30여개인 점과 박 선수가 세계 최정상급임을 감안하면 삼다수의 홍보 효과는 상당할 것"이라며 "제주에 뿌리를 둔 고진영, 오지현 선수도 제주의 대표 브랜드 '제주 삼다수'를 프리미엄 브랜드로 각인시키는데 톡톡히 한 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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