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위원회(의장 박경후)는 1일 제113회 임시회를 열고 제3회 제주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다룰 예산·결산소위원회 위원장에 허문익 위원을 선출했다.

예산·결산소위원회는 3일 귀일중학교, 신창초·중학교, 고산 중·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귀일중에서는 사학운영실태와 애로사항, 신창초·중에서는 3회 추경안에 반영된 다목적강당 설립의 타당성, 고산중·고교에서는 공립화 추진 실태를 각각 점검한다.

예산·결산소위원회는 4일 제3회 추경안을 심사, 계수를 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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