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허용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4일 “감귤가격의 안정을 위해 가공용 감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량 수매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허 예비후보는 “감귤 농가들이 실질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감귤 정책을 확 바꿔야 된다”며 “감귤산업지원 및 육성법(가칭)을 만들어 감귤 농가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될 수 있다”며 “서귀포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해소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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