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제주시을 부상일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성탄절인 25일 오전 제주시내 교회와 성당을 방문해 성탄축하 예배와 미사에 참여한데 이어 오후 9시부터 제주시청 인근 대학로를 돌며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프리허그'(Free Hug)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어 26일에는 제주시 중앙로 지하상가와 동문시장 등애서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만나 상권 활성화 방안 등 원도심 살리기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