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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이글 샷-양희영 9홀 연속 버디
김대생 기자
입력 2015-12-27 (일) 17:37:58 | 승인 2015-12-27 (일) 17:43:45 | 최종수정 2015-12-27 (일) 17:38:59

미국 골프닷컴 올해 베스트샷 13개 선정

김세영의 이글 샷과 양희영의 9홀 연속 버디가 올해 지구촌 골프 최고의 '올해의 샷'에 각각 선정됐다.

미국의 골프전문 사이트 골프닷컴은 25일(현지시간) '2015년을 특징지은 13개의 샷'을 선정해 발표한 가운데 여자 선수의 플레이부문에서 김세영과 양희영의 샷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선정은 지난 16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10샷'과는 달리 모든 골프대회를 포함했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세영의 이글 샷은 지난 4월 20일 하와이주 호놀룰루 인근 코올리나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롯데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18번 홀에서 나왔다. 양희영도 지난 10월 18일 'KEB하나은행챔피언십' 마지막날 10번 홀부터 후반 9홀 연속 버디를 잡았다. 9홀 연속 버디 기록은 PGA투어와 LPGA투어를 통틀어 타이 기록이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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