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제주시갑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는 30일 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치자금법에 따른 후원회를 등록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며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통한 성숙한 정치문화 정착을 염원하는 도민의 열망이 자발적인 후원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후원회는 법인·단체·공무원, 외국인을 제외한 누구나 가입해 연간 500만원까지 후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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