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설계> 백상훈 제주도복싱협회 회장

우리 복싱협회는 지난해 전국체전까지 31년 연속 메달을 획득하며 제주체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밑거름이 됐다고 생각한다.

이에 우리 협회는 올 한해도 소통을 중시하며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협회가 될 것이다. 지난해 국가대표 배출에 이어 올 한해도 우리 선수들이 투혼을 발휘해 메달획득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도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겠다. 

특히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제주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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