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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원인별 치료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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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6 (수) 09:19:48 | 승인 2016-01-06 (수) 09:20:26 | 최종수정 2016-01-06 (수) 09:20:26

춥고 밤이 긴 겨울 날씨에는 불면증 등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수면질환 환자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난방으로 인해 실내 온도가 오르면서 공기가 건조해지게 되는데요, 이는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호흡장애 유발 원인이 되면서 불면증을 겪게 됩니다. 짧아진 햇빛으로 인해 수면에 필요한 적정한 빛을 받지 못하기도 하고,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연말과 연초에는 많은 모임으로 인해 잠을 자야하는 시간이 부족해지기도 합니다. 

잠을 못 이루는 불면증은 의식하면 할수록 더욱 심해지는 질병입니다. 전문가들은 불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근심, 걱정, 집착 등이라면서, 불면증은 1개월 이상 지속하면 만성화되기 때문에 원인을 제대로 알고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불면증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이런 심각한 상태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그 원인을 바로 알아야 압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어떤 일이나 생활에서 생긴 정신적인 긴장, 불안, 소음, 잠자리의 변화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불면을 경험하는 일이 있는데, 일시적 불면이라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면 자칫 병을 키울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한진규 서울수면센터 원장은 “겨울철 심해지는 불면증은 원인별로 치료를 달리해야 한다”며 “기본적으로 수면장애의 치료는 질환에 따라 수술적 처치와 양압호흡치료, 심리치료, 빛치료 등 환자 개개인에게 알맞은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불면증의 경우 심리적인 것인지 아닌지를 감별해야하고, 수면다원검사를 병행해 불면증의 정확히 진단해 약물치료, 심리치료, 행동치료 등을 병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장애의 정확한 원인을 진단할 수 있어 수면장애 치료와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불면증의 원인이 심리적인 것인지, 신체적인 것인지를 구분해 내야 하는 것이다. 

한진규 원장은 “불면증의 경우에는 일단 수면제의 남용을 조심해야 한다. 이로 인한 부작용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약물적 치료 외에 스트레스치료, 운동요법, 빛치료 등 다양한 비약물적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일시적 불면이 계기가 돼 만성적 불면을 초래하거나 신체적인 질환으로 인해 반복되는 불면일 경우를 구분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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