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제주시갑 김용철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도두항, 위미항, 서귀포항, 김녕항, 한림항 등을 해양관광·레저스포츠 중심항구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수산물 유통을 위한 복합시설 마련 및 제주항만관리공사 설립을 추진하겠다"며 "제주를 모항으로 해 중국 상해와 일본 요코하마를 잇는 국제카페리 항로를 개설하는 등 동북아 국제 해양문화를 선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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