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양임숙 새누리당 예비후보(65·여)는 6일 서귀포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풍부한 행정 경험과 고향을 사랑하는 열정을 바탕으로 분명한 비전,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행복한 동홍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양임숙 예비후보는 “동홍동을 중심으로 교육문제 해소, 균형 있는 도시계획 등을 마련하겠다”며 “동민 여러분과 머리를 맞대면 이러한 문제를 잘 풀 수 있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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