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제주시갑 신방식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거대자본·대기업이 독식하는 제주관광 1300만 시대 이익을 지역주민들이 누리는 수눌음경제 구조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수눌음경제기금 5000억원 조성하고, 사회적 경제기본법 제정 또는 제주특별자치도특별법에 관련 조항 신설하겠다"며 "가칭 수눌음 경제센터를 신설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혁신적 사업모델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