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랭킹 617점 아시아 2위

한국축구대표팀이 올해 첫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51위를 지켰다.
 
FIFA는 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월 FIFA랭킹을 발표한 가운데 점수변동이 없는 617점을 기록했다. 12월 A매치가 없었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이란이 45위에서 두 계단 오른 43위로 아시아 1위에 올랐고 일본은 53위, 호주는 59위, 아랍에미리트 64위에 각각 랭크됐다.
 
이밖에 벨기에는 1494점으로 1위를 지켰고 이어 아르헨티나, 스페인, 독일, 칠레, 브라질, 포르투갈, 콜롬비아, 잉글랜드, 오스트리아가 각각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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