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제주시을 차주홍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8일 택시회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차 예비후보는 이날 “택시 차량 사용기간이 현재 6년으로 규정되면서 회사 경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며 “차량 사용기간을 10년 이상으로 늘리거나 사용자가 판단해 폐차할 수 있는 기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와 법률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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