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전 위해 혼신의 힘 다할 것”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강창수 예비후보가 9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 본죽사거리 동마빌딩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동일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강창수 예비후보(48)가 9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 본죽사거리 동마빌딩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손유원 부의장, 강성균 교육의원, 고정식·고태민·김동욱·김황국·신관홍·유진의 도의원,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 고유봉 제주대 총동창회장, 강경필·김용철·양창윤·양치석·신방식·현덕규 예비후보 등의 주요인사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강창수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는 수많은 변화와 혁신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도민들의 의견이 얼마나 잘 반영되고 시행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도민이 중심이 되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강창수 예비후보가 9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 본죽사거리 동마빌딩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동일 기자

이어 “이주민 정책을 비롯해 부동산값 폭등, 소외계층 문제 등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항상 도민들의 곁에서 제주발전을 위해 혼신을 힘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대정읍 출신으로 오현고와 경기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경기대 겸임교수, 제9대 제주도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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