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제주시갑 양창윤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전문성을 갖춘 정당의 사무처 당직자 출신이 국회의 진출하는 것이 정치발전을 위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서울에서 열린 새누리당 사무처 당직자 신년 인사회에서 김 대표가 이같이 전하고 사무처 당직자 출신의 선전을 독려했다"며 "전직 도당 사무처장 자격으로 인사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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