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 서귀포시선거구 김중식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총선 선거운동본부를 '함께 노고록 캠프'라고 정하고 더 잘 사는 서귀포시를 건설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김중식 예비후보는 10일 "노고록 한 서귀포시가 되려면 4·3의 역사적 아픔을 극복해 상생으로, 강정해군 기지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해야 한다"며 "특히 제2공항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선 지역주민 의견, 후 보상완벽공사를 대원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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