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3시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개최

4·13 제20대 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하는 위성곤 예비후보의 지난 10년의 제주도의회 의정활동과 지속 가능한 제주미래비전을 담은 ‘한결같은 사람, 위성곤을 만나다’ 출판기념회가 1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오후 3시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평소 위성곤 예비후보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지역 주민들과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동료의원 등이 대거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뤄 마치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지속가능한 제주미래비전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정리 할 필요가 있어 지난 100여 일간 매달려 이 책을 만들었다”며 “감과 과장 없이 솔직한 제 생각을 책에 담았으며, 바쁜 가운데도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출판 소감을 전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제주도민의 슬픔인 4·3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 해왔고, 도의원으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며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온 위성곤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한다”고 했다.

후원회장을 맡은 정세균 의원은 축하영상을 통해 “위성곤 예비후보의 주민사랑, 제주사랑의 기록을 담은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며, 후원회장으로서 위성곤 예비후보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축하영상을 통해 “위성곤 예비후보는 ‘의원학교’ 수료생으로 제게 교육을 받은 사회적 제자”라며 “위성곤 예비후보의 열정과 꿈이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표창원 교수와 정청래 최고위원, 박영선 의원, 이인영 의원이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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