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제주시갑 양창윤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관광사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면세점 운영 매출 0.5% 이상을 관광사업체 발전기금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JDC 등 관련기관과 협의해 관련규정을 마련할 것"이라며 "또 면세점 매출수익의 관광발전기금 출연범위를 제주도관광공사와 민간기업 면세점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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